아가들을 키운지 한달째입니다 ㅎㅎ
늘 좋은것만 먹이고, 좋은 장난감으로만 놀게 해주고 싶었죠..
캣타워를 알아보던중 좋은 질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캣트리를 찾게되었습나다!!
기왕 해줄거면 가장 좋은걸 해주고 싶어하는 냥이맘들의 마음은 모두 같겠죠 ㅎㅎㅎ
아가들이 커져도 작은 느낌이 들지 않도록 킹덤을 사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제 성격상 택배를 기다리지 못하는 성격이라... 마침 거리도 가깝겠다 직접 찾으러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너무 저녁에 출발을 해서인지 전화를 안하고가서인지 영업은 끝났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주소는 찾지도 못했죠..ㅜ^ㅜ
다음날 점심쯤에 통화를 하고 드디어 찾으러갔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엄청 무거운 박스를 받아 택시에 태우고 집으로 슝슝~ 했죠 ㅋㅋ
집에 도착해서 캣타워를 조립하려고 열어보니 엄청 부품들이 많았다는...
하지만 내새끼들 얼른 놀게해주고 싶어서 부랴부랴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여자 혼자 낑낑대면서 조립을 해서 그런지 두시간이나 걸려서 조립을 끝내었습니다..ㅜㅜ
아가들은 초반에는 낮설어하고 잘 안놀길래 레이져 좀 쏴가면서 캣타워에서 놀아주니 좀 익숙해졌는지 둘이서 잘 놀더군요 ㅋㅋ
매일 침대에서 자던 아가들이 이젠 캣타워가 더 편한지 캣타워에서 자더라구요~
아가들이 잘 놀아주니 기분도 좋고 잘 샀다는 생각만 듭니다~
저희 쪼리랑 박하 사진 첨부할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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